설교말씀영상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한복음 20:19~23)

양정국 0 64

20:19-23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께서 부활 직후 후속조치를 취하셨으니 제자들에게 찾아와 부활신앙을 심어 주셨습니다. 이 때 첫 마디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지금 제자들은 두려움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1. 세상은 평안이 아니라 편안을 원합니다

편안은 좋은 환경과 조건이 가져다주는 육체적, 정신적 안정과 만족입니다. 하지만 편안은 환경과 조건이 바뀌면 금방 무너져 버립니다. 일시적이며 상대적인 가치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습니다. 편안하면 행복한 줄로 말입니다.

그런가 하면 평안은 환경과 조건을 뛰어 넘는 영적인 안정과 만족입니다. 예수께서 주시는 것은 평안이지 편안이 아닙니다. 진정한 행복은 평강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옥중에 갇혔습니다. 편안으로 말하면 0점입니다. 그런데 평안이 넘쳐났습니다. 그래서 옥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였습니다.(4:4-6) 그런데도 이 시대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 평안보다는 편안을 추구하며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2. 예수님은 평강의 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평안을 주러 오신 평강의 왕입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그렇게 예언했고(9:6) 예수께서 탄생하셨을 때 수많은 천군 천사가 그렇게 찬송했고(2:14) 예수님 공생애 기간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하셨습니다.(14:27) 그리고 부활하셔서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의 뜻은 내가 부활 승리하였으니 이제 안심하라. 이제 진정 평안을 누려라. 내가 완전히 평강의 왕으로 취임했으니 너희도 평안하여라.

3. 믿고 성령을 받으라. 그리하면 평강의 사람이 된다.

본문 바로 앞에 사건들을 살펴보면 정말 제자들이 예수님 부활을 잘 안 믿었습니다. 예수님 입장에서 죽음에서 부활하는 것보다, 제자들에게 내가 부활했다는 것을 믿게 하는 것이 더 힘들었습니다. 공생애 때도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보다 살아 있는 자들에게 믿게 하는 것이 더 힘들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성령을 받으라하셨습니다. 실제로 두려워 떨던 제자들이 후에 성령 받고 얼마나 담대한 제자들이 되었는지 유대공의회 잡혀 가서도 담대하게 예수를 증거하였습니다. 이렇게 부활신앙에 성령이 임재하시면 세상 그 누구도 어찌 하지 못하는 담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진정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8:35-37)

 

  여러분! 부활하신 예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은 진리의 성령입니다. 성령께서 나와 함께 계셔서 일마다 때마다 우리를 도와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보호하시고, 항상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니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참된 평안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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