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영상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로마서 12:1)

양정국 0 46

12:1 거룩함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성도와 교회는 이미 거룩합니다.(10:10) 그러므로 성도의 본분은 거룩함을 지키는 것입니다.(고전3:17, 살전 5:23) 본문에서도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하였습니다. 성도는 일상의 삶이 예배요, 날마다 삶이 거룩함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성도가 거룩함을 잃어버릴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1) 언약궤는 성물 중에 성물이요, 여호와 임재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함을 상실하니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겼습니다. (2) 예루살렘 성전은 거룩한데 성전을 거룩하게 지켜야 할 유다 백성들이 거룩함을 상실했을 때 바벨론에게 비참하게 멸망당하고, 성전은 불에 타버렸습니다. (3) 성전 안에 그 많은 성물들 역시 바벨론에 다 빼앗겼고, 바벨론의 벨사살 왕은 이것으로 술을 마셨습니다. (4) 예루살렘은 거룩한 도성인데 예수님 공생애 당시 예루살렘 거민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도 몰랐습니다. 결국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비참하게 멸망당하였습니다. (5) 사사시대 레위지파 사람들이 거룩하지 못했습니다.(미가 집의 제사장 노릇한 레위인, 레위인 첩 사건) 결국 자신들 뿐 아니라, 나라 전체가 고통에 빠졌습니다. (6) 제사장 엘리 가문 역시 거룩함을 완전히 상실했습니다. 여호와의 영원한 심판이 임하였습니다. (7) 가룟 유다는 사도로 신약의 최고 거룩한 직분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거룩함을 내 던져버렸습니다. 비참하게 죽었고, 그 직분은 타인이 취하였습니다. (8) 고린도교회 성도들 한 마디로 엉망이었습니다. 이들에게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 3:16-17) 물론 사람이라서 부족하고 연약하여서 거룩함을 놓칠 때가 있고, 죄를 지을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거룩함을 지키지 못했을 때에는 철저히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십니다.

그런가 하면 거룩함을 잘 지킨 사람들이 하늘의 별처럼 많이 있습니다. (1) 다니엘과 세 친구는 바벨론 왕궁 음식으로 자기들의 몸을 더럽히지 않기로 뜻을 정했더니 하나님께서 탁월하게 해 주셨습니다. (2) 선지자 예레미야 시대에 레갑 자손들은 조상들이 정한 전통을 철저히 지켰습니다.(35) 여러분! 우리는 레갑 자손에게서 정말 중요한 것을 배워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물결치는 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유익을 위해서 잔머리나 쓰면 거룩한 것이 아닙니다. 뜻을 정해야 합니다. (3) 베드로와 요한은 유대공의회에 끌려가 심문을 받으면서도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습니다.(4) 자신들의 정체성과 교회의 거룩함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 우리들도 성도의 거룩함과 교회의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뜻을 정하고,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면 성령께서 친히 일하셔서 대적도 물리쳐 주시고, 피할 길도 열어 주시며, 반드시 이기게 하십니다.(8: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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