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터전, 축복의 통로 (시편 128편 1~6절)

양정국 0 162

[성경본문] 시편 128:1~6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시 128:1-6 행복의 터전, 축복의 통로 


  가정을 만드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 가정에 복을 내려 주시는 분도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창 1:27-28) 그러므로 가정은 언약 공동체입니다.


1. 가정은 신성합니다 

  가정의 출발점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함으로 시작되는데 결혼이란 서로 사랑함으로 이루어질 뿐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맺어진다는 것입니다.(창 2:22-24) 아담이 고백한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란 말은 사랑의 고백인 동시에 언약을 믿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언약의 백성 삼으셨는데 이는 가정을 통해 성취되는 언약입니다. 또한 이삭의 신부 리브가는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라는 축복을 받습니다.(창 24:60) 이 역시 가정을 통한 언약 성취입니다. 자식은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며, 최고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집에 붙어 있는 교패는 “이 집이 작은 홍성교회입니다”라는 뜻입니다. 


2. 가정은 행복의 터전입니다 

 “홈 스위트 홈”이란 노래는 지금으로부터 2백년 전에 발표된 노래인데 이 시대에 더욱 그리운 노래입니다. 가정이 행복의 터전인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언약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온 가족의 안식처일 뿐 아니라, 식구들이 함께 밥을 먹고 행복을 누리며 사는 곳입니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고,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아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귀하게 쓰임 받습니다. 

완성될 하늘나라에도 새로운 가족 공동체가 있어서 여전히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릅니다.(갈 4:6)


3. 가정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물건에 명품이 있듯이 가문에도 명문 가문이 있습니다.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집안은 200년에 걸쳐 50명 이상의 세계적인 음악가를 배출해 온 유럽 최대의 음악가계가 됨으로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케네디 가문도 신앙교육으로 명문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적인 명문 가문이 되어야 합니다. 미국 경건운동의 대표자라 할 수 있는 요나단 에드워드 목사의 가문에서 대학교 총장, 교수, 목사, 부통령, 국회의원, 기자 등 인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식물에 있어서 토양이 중요하듯이 우리 인생에 있어서, 특히 우리 자녀들에게 가정의 영적 분위기와 토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또한 믿음의 뿌리가 깊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각 가정에 주님을 가장으로 모시고 말씀과 기도가 살아 있음으로 자자손손 믿음의 후손들이 배출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