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을 아십니까?

우리 아버지의 평강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키르기즈스탄에서 사역하는 지극히 적은 종입니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나라 키르기즈스탄을 잠시 소개하렵니다. 실트로드로 알려진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아주 작은 나라로서 500만의 국민이 살고 있고 약 40개 이상의 민족들로 구성되어 있고 열악한 국가환경으로 매우 가난한 나라입니다. 현재 저는 이곳의 가난한 편모가정을 돌보는 '모자원'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ㄱㅣ도로 후원해 주시는 덕분으로 열매가 맺혀지고 있고, 이들을 기반으로 필요한 공부를 시키고 있으며 교호ㅣ를 개척하기 위한 ㄱㅣ도 중에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시간이 되시는대로 ㄱㅣ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곳 사람들은 자신들은 태어나면서 '무슬림'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속이는 영에게 영혼이 침식당한 채 오랜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민족을 사랑하시는 우리 아버지의 능력으로 사악한 영들이 파하여지고 진리를 따르는 자들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있답니다. 승리의 깃발이 휘날릴 그날까지 열과 성을 다하여 달려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ㄱㅣ도를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수도 비쉬켁 '알라토'광장 옆에 있는 정부건물입니다. 사진을 좀 더 올리고 싶은데 한장 밖에는 안 올라가는군요. 다음에 또 올리기로하지요. 홍성장로교호ㅣ위에 우리 아버지의 크신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키르기즈스탄 비쉬켁에서 김파벨 올림.